운전자라면 운행 중인 자동차의 안전성과 환경적 적합성을 확인하는 자동차검사를 진행합니다. 아래는 자동차검사 예약 및 교통안전공단 산하 자동차 검사소 찾는 방법 안내입니다.
자동차관리법에 따라 등록되어 운행 중인 자동차는 모두 대상이 되며, 최초 일반 비 사업용 승용차(가솔린)를 기준으로 4년차에 정기 검사를 진행합니다.
자동차 검사를 해야하는 이유?
- 교통사고 예방: 자동차의 안전도 적합여부를 판별하여, 운전자와 보행자의 안전을 보장하고 교통사고를 예방합니다.
- 환경오염 방지: 자동차에서 발생하는 소음과 배출가스를 검사함으로써 환경오염을 예방합니다. 이는 특히 대기질 개선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.
- 재산권 보호: 자동차의 동일성을 확인하여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합니다. 이는 차량의 정확한 식별과 관리를 가능하게 해줍니다.
- 주행 질서 확립: 책임보험 가입 여부 확인과 불법 튜닝 여부를 확인함으로써, 주행 질서를 확립하고 법규를 준수하는 문화를 정착시킵니다.
이와 같은 검사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며, 건강하고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는 데 1차적인 목표가 있으며, 자동차 정기검사 및 종합검사를 유효기간내 받지 않는 경우 60만원 이하 과태료 처분을 받기때문에 기간내 꼭 진행해야 합니다.
아무 곳에서 검사를 받아도 되나요?
자동차검사는 교통안전공단 검사소 외 일반 지정정비사업자(사설 카센타, 정비공장 등)에서도 가능합니다.
단, 지정 공단 외 사설정비업체와는 검사비용이 일부 차이날 수 있으니, 가급적 미리 한국교통안전공단내 검사소 예약을 통해 저렴하고 빠르게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.
검사종류 | 경형 | 소형 | 중형 | 대형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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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기검사 | 17,000 | 23,000 | 26,500 | 29,000 | |
종합 검사 | 부하 | 48,000 | 54,000 | 56,000 | 65,000 |
무부하 | 34,000 | 39,000 | 45,000 | 49,000 | |
배출면제 | 15,000 | 20,000 | 24,000 | 26,000 |
전국의 한국교통안정공단 산하 자동차검사소를 찾을 수 있습니다.